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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김설진, 소름 끼치는 완벽 무대에 심사위원 기립박수 "천재다" 극찬

기사입력 2014-07-06 12:55 | 최종수정 2014-07-06 12:55


댄싱9 김설진

'댄싱9' 김설진의 소름 끼치는 무대에 기립박수가 터졌다.

4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서는 김설진과 김경민이 남남커플로 등장해 거미의 '기억상실'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이날 김설진과 김경민은 이별한 남자의 내면적 갈등을 그린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설진의 무대에 블루윙즈 마스터 박지은과 김수로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박지은은 안무를 만든 김설진에게 "정말 천재다. 천재"라고 칭찬했다.

김설진은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무용수로 오디션 초반부터 유연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댄싱9 김설진, 진짜 소름 돋았다", "댄싱9 김설진, 최고 실력자", "댄싱9 김설진, 김경민도 잘했다", "댄싱9 김설진, 진짜 죽음의 조였음", "댄싱9 김설진, 대박 무대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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