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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
이날 DJ 김창렬은 "아이들이 누구를 닮았느냐"고 질문했고, 신해철은 "딸은 99.9% 아빠이고, 아들은 엄마를 90% 정도 닮았다"고 답했다.
신해철은 "가끔 밖에 나가서 아이들이 엄마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때면 당황한다. 왜냐하면 (아내가) 버전업을 여러 번 해서 (아내의) 본 얼굴을 모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아내한테 혼나겠다", "신해철 아내 예전 사진도 예쁘던데?", "신해철 아내한테 장난 잘 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