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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이다해와의 베드신에 대해 "방송사에 길이 남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그러자 '베드신의 수위가 어느 정도냐'는 추가 질문이 던져졌고, 이동욱은 "아마도 방송사에 길이 남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간담회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이다해 역시 "오후 촬영에선 키스신도 해야 한다"며 "PD님이 베드신을 우리에게 맞겨뒀는데 이동욱이 '내가 알아서 하겠다'면서 나를 리드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종영까지 8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호텔킹'에 이동욱은 "재완과 모네의 사랑, 그리고 두 사람이 힙을 합쳐 적들을 물리치는 만화 같은 스토리가 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해 또 한번 좌중을 웃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동욱이 이토록 자신하는 베드신 기대만발",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공중파 방송 할 수 있는 수위인가", "이동욱 베드신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 일요일이 기대된다", "이동욱 진지한 호텔킹과 다른 입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