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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 엘사-조지나 헤이그, 안나-엘리자베스 라일, 크리스토프-스콧 마이클 포스터
보도에 따르면 유명 미국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 역을 맡았던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리자베스 라일은 안나보다 더 예쁜 것 같아",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리자베스 라일 기대된다",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사 역 맡아서 부담스럽겠다",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랑 잘 어울릴까?",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리자베스 라일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리자베스 라일-조지아 헤이그 자매처럼 비슷한 느낌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려는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렛 잇 고'(Let it go) 등 OST와 함께 압도적인 영상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