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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골반댄스, 도발적인 반전매력 뽐내...남성들 '입 쩍'
이날 문은 기타를 들고 연주를 시작했고, 이에 에일리는 기타 연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노래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브루노 마스, 타미아 등의 노래를 열창했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까지 함께 부르고 연주하며 즉흥 공연을 펼쳤다.
이후 문은 뮤즈의 'Supermassive Black Hole'을 연주했고, 에일리는 즉석에서 애드리브로 '도시의 법칙' 테마송 'The Law of City'를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언제 그랬냐는 듯 백진희는 아몬드가 담긴 통을 악기 삼아 흔들며 신나게 골반 댄스를 선보였고, 꼭짓점 댄스 스텝에 주유소 인형 춤사위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댄스로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백진희 골반댄스에 "백진희 골반댄스, 너무 귀엽네요", "백진희 골반댄스, 남자들의 입이 벌어졌어요", "백진희 골반댄스, 진짜 춤추는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백진희 골반댄스에 깜짝 놀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