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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이날 '시간탐험대' 방송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선사시대가 리얼하게 펼쳐졌다. 산으로는 채집과 사냥을, 바다로는 어로를 떠났다. 동굴과 움막에서 비를 피하고 잠을 청하는 등 조선시대와 비교해 훨씬 고생스러운 대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바다에 도미로 추정되는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물고기가) 내 팔을 물고 있다" 며 소리쳤다.
듣고 있던 장동민은 상어를 보며 "이거 상어다. 되게 무섭게 생겼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나 그런지도 모르고 손으로 잡았잖아"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욕설과 함께 "야이! XXX들아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포획에 네티즌들은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완전 끔찍하다",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에 물려서 얼마나 아팠을까?",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진짜 상어야?",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장동민 욕 할만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