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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승환
이날 신해철은 '마왕 신해철과 대장 서태지, 어린왕자 이승환의 합동공연은 성사될 수 없는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신해철은 "누가 저 합동공연을 인터넷에 올렸더라. 내가 장난으로 '까짓거 하지 뭐. 서명 2만명 받아오면 할게'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신해철은 대화 말미에 "서태지와는 얘기를 해봤고, 이승환은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에 네티즌들은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합동공연 펼쳐지면 엄청나겠다",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내년쯤 정말 열리나?",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합동공연 기대되네요",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내년이라는 귀띔 진짜일까?",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준비 하고 있으니 언급한 것일 듯",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모두 화이팅",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합동공연 보고싶다", "신해철의
서태지 이승환 언급, 이승환 전화번호도 모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