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프로젝트 참여…질병 치료-견사 보수 '적극 참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6:42



정경호 유기동물 / 사진=스포츠조선DB

정경호 유기동물

배우 정경호가 유기동물 보호 운동에 나섰다.

정경호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방문해 '마음 나누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날 정경호는 400여 마리의 유기 동물들의 털을 깎이고 질병을 치료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 애완견 목욕기와 건조기를 협찬하는 일부터 낡은 가사의 천장 보수 및 견사 펜스를 새롭게 세우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정경호는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을 통해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멋지네요", "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운동 앞장서다니", "

정경호 유기동물 지킴이 잘 어울려", "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하는 모습 아름답다", "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소식 흐뭇하네요", "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앞장서다니 개념있네", "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앞장서는 행동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