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시간탐험대' 유상무가 새끼 상어에게 물려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유상무와 장동민은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정보를 줬고, 이에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몇 차례 잠수 시도 끝에 바위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 맨손으로 물고기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이내 유상무는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 수면에 물고기를 내리치며 사투를 벌였다.
알고 보니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는 도미가 아니라 새끼 상어였던 것.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면서 유상무에게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상어의 위협적인 모습에 깜짝 놀란 장동민은 제작진을 향해 욕설을 날렸고, 유상무는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분노해 폭소를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에게 물리다니, 깜짝 놀랐다",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와의 아찔한 사투",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를 맨 손으로 잡았네",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에 혼비백한, 장동민 쌍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