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유상무, 새끼 상어가 팔을 '덥석'…장동민 제작진에 '욕설 폭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4:57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개그맨 유상무가 '시간탐험대' 촬영 도중 상어에 물렸고, 장동민이 제작진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출연진이 선사 시대 생활을 재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 유상무, 장동민, 최종훈은 먹을거리를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직접 잠수를 하며 물고기를 잡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 유상무는 거짓말처럼 맨 손으로 도미를 잡았지만 "(물고기가) 내 팔을 물고 있다"고 의문의 물체를 꺼내 바닥으로 던졌다. 이어 유상무는 "멍든 거 보이냐. 물었다. 내 팔 물렸다. 내가 팼다"고 엄살을 부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면서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장동민은 제작진을 향해 욕을 하며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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