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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깜찍 불량 소녀 변신 '촬영 대기 시간 지루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2:14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깜찍한 불량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진세연의 소속사는 최근 진행된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티셔츠에 마스크를 쓴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X' 표시가 되어 있는 마스크를 쓴 진세연은 한 쪽 입꼬리를 올린 채 브이를 그리고 있어 귀여운 악동의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국내 광고 촬영 대기 시간 동안 촬영된 것으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세연 이런면에 있을 줄 몰랐다", "진세연 깜찍한 악동 됐네", "진세연 촬영 대기 시간이 지루했나", "진세연 다양한 매력이 대방출 되네요", "진세연 불량소녀 콘셉트도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닥터 이방인'에서 송재희 역으로 열인 중인 진세연은 30일 방송된 17회에서 오수현(강소라 분)에게 박훈(이종석 분)을 양보하는 모습을 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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