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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배우
오영실이 암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오영실은 7월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의 '건강 기획 1탄'에 출연해 암을 예방하는 치유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영실은 암 수술과 관련된 질문에 "잊고 지내다가도 주변에서 누가 '건강 어떠세요'라고 하면 '맞다 나 암환자였지'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아직 수술한지 5년은 안지났다. 4년 반 정도 돼 가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별 일 없다"며 "난 암환자였다는 사실을 평소엔 잊고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영실은 지난 2010년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오영실에 네티즌들은 "
오영실, 너포위에서 잘 보고 있어요", "
오영실, 나이 먹어도 예뻐", "
오영실, 역시 아나운서 출신", "
오영실, 건강해서 다행이다", "
오영실, 항상 즐겁게 살길", "
오영실, 암 수술 받았다니", "
오영실, 암환자였다는 사실 잊고 지내는게 좋지", "
오영실, 보기 좋네요", "
오영실, 항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