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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가족사진'
이어 "지금은 동생 군대 가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때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 흐잉 슬픔. 집안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 에휴. 이왕 가는 것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입대하는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프레임에 겨우 들어올 정도로 많은 남보라의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가운데에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가족사진과 비교했을 때 남보라를 포함해 훌쩍 자란 남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부럽다", "남보라 가족사진, 화목해 보여서 좋다",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대가족이네", "남보라 가족사진, 사이도 좋아 보인다", "남보라 가족사진, 옛날 방송 생각 난다",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많이 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