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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운동'
이날 방송에서는 '몸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짧게 운동하고도 몇 배의 효과가 나타나는 간헐적 운동에서부터 다양하고 올바른 '몸만들기 방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 설준희 박사는 "불균형이 된 상태에서 근육을 강화시키면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간헐적 운동'의 세계적인 권위자 기발라 교수는 4분 간헐적 운동(탑타 방식)을 소개했다.
이에 최근 연구된 완화 형태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제시했다. 일명 '10×1 운동'으로 최대 능력(peak power)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다. 이는 타바타 운동보다 더 시행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특히 제작진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인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며 "이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간헐적 운동법에 누리꾼들은 "간헐적 운동법, 한 번 해봐야겠어", "간헐적 운동법, 대박이네", "간헐적 운동법, 꾸준한 게 중요해", "간헐적 운동법, 인터벌 운동 힘들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