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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13남매와 부모님 할머니까지 함께한 가족사진 공개...'어마어마'
이어 "동생이 군대 가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는 남보라는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 때서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못간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남보라는 "집안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 이왕 가는 것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덧붙이며 가족들이 모두 참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할머니와 부모님을 비롯해 13남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보라의 가족은 최소 4개의 테이블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많은 가족수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보라 가족사진에 "남보라, 모아놓으니 정말 많네요", "남보라가 둘째군요", "남보라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네요", "나중에 남매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정말 장난아니겠네요", "남보라, 정말 가족이 많기는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김샛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