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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러포즈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후 준비한 장미 꽃다발과 반지 전하며 청혼했다. 이에 채림은 미소를 지으며 가오쯔치를 포옹하고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다"라며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러포즈에 네티즌들은 "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러포즈, 감동 적이다", "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러포즈, 영화 속 한 장면같다", "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러포즈, 훈훈하다", "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러포즈, 두 사람 예쁜 사랑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였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