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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가 7월 4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2004년에 데뷔한 클래지콰이(클래지,알렉스,호란)는 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음악인(그룹)부문과 최우수팝부문을 수상하였고, 'Sweet' 'After Love' 'Love Again' 'Romeo N Juliet' 등과 같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호란은 SBS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의 DJ와 KBS W '시청률의 제왕'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알렉스는 MBC드라마 '호텔킹'에서 유준성역으로 열연을 선보이고 있고, 클래지콰이 리더인 클래지는 카카오뮤직 클래지 스타뮤직룸을 운영하며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멤버 개인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