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헐적 운동, '10×1 운동' 관심 폭발…짧은 시간 몇 배의 효과?
이날 방송에서는 '간헐적 운동'에서부터 다양한 바른 몸 만들기 방법이 제시됐다.
먼저 운동을 시작하기 전 나의 몸에 대해 체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전문가는 "불균형이 된 상탱서 근육을 강화시키면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근 연구된 완화 형태의 고강고 '인터벌 트레이닝'을 제시했다. 일명 '10×1 운동'으로 최대 능력(peak power)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다. 이는 타바타 운동보다 더 시행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당뇨, 비만인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헐적 운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헐적 운동, 완전 대박 효과", "간헐적 운동, 나도 오늘부터 한 번 시작해 볼까?", "간헐적 운동, 진짜 대박이다", "간헐적 운동, 이보다 더 좋은 운동법은 없는 듯", "간헐적 운동, 어떻게 시작해야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