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소녀 진세연, 불량소녀로 변신?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30 11:38


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상큼한 여배우 진세연에게 이런 모습도?

배우 진세연이 앙큼한 불량소녀로 변신했다. 귀여운 마스크 패션을 선보인 진세연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한껏 장난끼 어린 포즈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국내 광고 촬영의 대기 시간 동안 촬영된 것으로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진세연의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과 그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장석주(천호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희생적인 순애보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가운데 박훈과 송재희, 오수현(강소라)의 삼각 러브라인, 그리고 박훈과 한재준(박해진)의 수술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를 되찾기 위한 여정과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