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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부모님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반찬을 챙겨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한 경력 때문에 앞서 조세호가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어머니 완전 멋쟁이다. 두 분 다 정말 젊다"며 환호했다. 조세호 부모님들은 "신엄마가 반찬 때문에 고생하실까봐 밑반찬 좀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조세호 부모님은 "여기 와야 우리 아들 얼굴보지. 집 나가면 한 달에 한 번 들어온다"면서 아들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