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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방송에서 "폭탄 같은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송윤아와 설경구 부부가 벌이고 있는 악성 루머와의 전쟁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현재까지 파악된 57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고 채증 작업이 이루어지는대로 2차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윤아와 설경구는 2009년 5월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이어 송윤아는 "사실 옷을 벗고 다닐 일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사우나에 갔다가 언니들이 놀랐다"며 "한의원에 가니 혈이 막혀있다는 진단을 받았었고 지금은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또한 송윤아는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산 여자가 되어 버렸다"며 "그런 사람으로 살면 안 되지 않나. 그런데 어느 순간 나쁜 여자가 되어 있더라.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송윤아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윤아 눈물, 스트레스 받아 몸이 까매지다니" "송윤아 눈물, 악성 루머 강경대응하길" "송윤아 눈물, 빨리 회복하시길" "송윤아 눈물,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