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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가게서 연예인 비밀연애 多, 급에 따라 층 전체 비워준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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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가게

홍석천 가게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식당에서 데이트하는 연예인 커플들을 언급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TV KBS2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연예인 커플들이 비밀연애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어떤 커플들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홍석천은 "모범 커플로는 지성-이보영, 강혜정-타블로가 있다"고 말했다.

또 MC 이휘재가 "가장 최근에 방문한 커플은 누구냐"고 묻자 홍석천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가 얼마 전 연인과 함께 방문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를 듣던 레이디 제인이 "연예인 커플들이 오면 어떻게 비밀을 지켜주냐"고 묻자 홍석천은 "연예인 커플이 오면 그 층 전체를 비워준다. 그들의 급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조정(?)이 들어가기도 한다"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


홍석천 가게 발언에 네티즌들은 "

홍석천 가게, 연예인 많이 오구나", "

홍석천 가게, 인기 많다던데", "

홍석천 가게, 윤아랑 이승기도 갔다던데", "

홍석천 가게 엄청나네", "홍석천, 가게의 한 층을 비워주다니", "

홍석천 가게 가보고 싶네", "홍석천, 가게 덕분에 엄청난 재력 얻었을 듯", "

홍석천 가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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