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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를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주간의 사전등록 기간에 15만명이 신청, 웰메이드 RPG의 등장에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으며, 3만명이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무려 90%의 이용자가 '만족'을 표시해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NHN엔터는 '전설의 돌격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을 다운 받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웹툰작가 '이말년의 스티콘'을 무료로 지급하며, 출시 후 2주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보석 패키지를 통해 추가 50%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친구 초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4성 영웅 지급 이벤트와 매일매일 접속만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마련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