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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30억 재벌설' 진상은? 아버지 'CEO 출신-대기업 근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27 11:40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30억 재벌설'의 진상을 밝힌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그간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가 부모님을 공개하며 의혹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조세호의 아버지가 방문하자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아들을 둔 아버지답게 뛰어난 콩글리쉬로 박봄에게 덕담을 하기도 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소라는 식사도중 평소 연예계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 부모에게 모두의 관심사인 '30억 재벌설'에 관해 솔직하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그 동안 가졌던 의문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조세호의 어머니가 나나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조세호와의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에 힘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박봄은 자신의 인형 '샤샤'를 조세호 어머니에게 분양하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다.

한편 조세호의 30억 재벌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세호 30억 재벌설의 진상이 밝혀지네", "조세호 아버지 월급이 좀 많을 뿐?", "조세호 재벌설이 이렇게 밝혀지나", "조세호 부모님 궁금하다", "조세호 알고보니 부유한 집안 자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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