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선곡 이유 “힘든 학교생활 위로하고 싶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7 11:37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배우 김유정이 밴드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열창했다.

김유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 출연해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유정은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곡한 이유로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많이 말씀하지 않나, 너희가 한 게 뭐 있다고 힘들다고 하느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유정은 "근데 저희도 학교생활 하다보면 힘들기도 한다"며 "학교 갔다오면 잠도 자고 싶은데 계속 학교에 가야하고 그런 것들을 위로하고 싶었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를 부른 김유정은 차분한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가사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의 '수고했어 오늘도' 열창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차분하네요",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잘 부르네요",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노래 잘 하네",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김유정 예뻐",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아름답네",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많이 컸네",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갈수록 예뻐져", "김유정

'수고했어, 오늘도', 숙녀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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