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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앞에서 옷을 벗지 않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장영란은 "아빠가 결혼하기 전에 '절대로 신랑 앞에서 옷 벗지 마라', '신랑 앞에서 방귀 뀌지 말고 트림하지 마라'는 소스를 주셨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신현준은 "남편 앞에서 옷을 안 벗는다는 거냐?"라고 의아해 했고, 장영란은 "안 벗는다"라며, "남편에게 옷 벗는 모습을 들키면 '어우~몰라'라는 액션을 취하는데 그러면 더 좋아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