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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김현우 성형고백'
이날 DJ 김태균은 딕펑스에게 "남들보다 특출난 게 있느냐"고 물었고, 김현우는 "코가 되게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DJ 정찬우는 "코트임했느냐"고 장난스레 질문했고, 김현우는 "필러만 조금 맞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김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도 "'슈퍼스타K4' 합숙 당시 필러랑 보톡스를 맞았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김현우는 "우리는 간혹가다 맞았지만 베이스 김재흥은 의사 선생님이 열의를 보이며 갈 때마다 맞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흥도 "얼굴에 200방 맞은 맞은 것 같다"며 "턱에 주사를 놔주셔서 얼굴이 갸름해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딕펑스 김현우 고백, 솔직해서 좋다", "딕펑스 김현우 고백, 혼자 죽지 않겠다는 의지", "딕펑스 김현우 고백, 코 별로 안 큰 것 같은데?", "딕펑스 김현우 고백, 필러는 성형도 아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