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되어줘' 신동엽, 죄수복 입고 휴대폰 핥기 "절대 야하지 않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18:31


신동엽 '노예가되어줘' 홍보영상

개그맨 신동엽이 모델로 나선 게임 '노예가 되어줘'의 홍보 영상이 화제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26일 자사의 신규 모바일 타이틀 '노예가되어줘 for Kakao'(이하 노예가되어줘)의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보 모델 신동엽이 등장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으로 '노예가되어줘' 게임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신동엽은 '노예가되어줘'의 특징인 죄수복을 입고 감옥에 갇혀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휴대폰을 핥는 신동엽의 모습과 함께 '절대 야하지 않다'라는 문구가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노예가되어줘'는 구글플레이마켓(http://goo.gl/UUSCyb)을 통해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noda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역시 동엽신 대단해",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영상만 봐도 빵 터진다",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동엽신을 모델로 쓴 건 탁월한 선택",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완전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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