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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피소'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페라리로 보행자를 들이받은 사고를 일으켜 피소를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피해자는 지난해 6월 선셋 스트립가를 걷던 중 갑자기 돌진하는 페라리에 치였고, 운전자가 저스틴 비버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고로 피해자는 열상과 왼쪽 다리 찰과상, 정맥 혈전증 등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사고를 당한 뒤부터 계속해서 일하지 못했다. 더구나 앞으로도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리를 망가뜨린 비버가 이를 모두 보상해야 한다"며 병원 입원비와 각종 치료비를 청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