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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스킨'
'언더 더 스킨'으로 첫 단독 주연을 맡는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라디오 헤드', '블러', '자미로콰이' 등 전 세계적인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갱스터 영화에 파란을 일으켰던 '섹시, 비스트'와 니콜 키드먼의 섬뜩한 스릴러 연기로 주목된 '탄생'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차기작이기도 하다.
'언더 더 스킨'은 마이클 페이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강렬한 메시지로 호평받고 제70회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제15회 전주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한 영화
'언더 더 스킨'은 다음달 26일 개봉된다.
스칼렛 요한슨의
'언더 더 스킨' 단독 주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첫 단독 주연이라니",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정말 축하해요",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완전 기대된다",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독특한 캐릭터 탄생할 듯",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섬뜩한 SF 드라마네",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유혹적인 외계인이라니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
'언더 더 스킨'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