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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 특집이 재가동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측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SF 도심 레이스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수로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참여를 목표로 진행한 2014년 장기 프로젝트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5월 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7월 초로 연기됐다. 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인 길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