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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 코, 입'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태양이 27일 부산에서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하는 게릴라콘서트(SURPRISE MINI CONCERT with genie)를 연다.
뜨거운 여름, 뜨거운 태양이 만나는 부산 게릴라콘서트는 사전에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를 통해 지니 고객들을 초대했다.
27일 태양 게릴라콘서트 현장에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아랑곳 하지 않고 태양의 라이브 공연을 보기 위해 상당수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게릴라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은 팬들과 초대받은 지니고객들이 함께 태양을 만나 감동적인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다.
태양의 정규 2집 'RISE'는 6월3일 발매 후 1개월 여간 최고인기를 얻고 있다.
태양은 2집 앨범 타이틀 곡 '눈, 코, 입'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모두 1위를 석권했고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사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음악업계가 놀라고 있다. 음악사이트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139시간 동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5위권 내에는 무려 539시간 동안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태양은 게릴라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타이틀곡 '눈, 코, 입'을 더불어 '새벽1시' 등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KT뮤직 관계자는 "음악사이트 지니를 통해 최고의 스타 태양의 신곡들을 즐겨 들었던 팬들이 부산 게릴라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27일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