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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이 대만 한류 열풍의 중심으로 나선다.
이처럼 대만에 깊게 자리잡은 한류 열풍 속에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화의 신혜성이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로 개막식에 참석해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한국 문화관광대전'이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대표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신혜성의 개막식 참석 소식을 알리자 대만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최고치에 이르렀다.
또한 대만의 신문 역시 '2014 타이베이 한국문화관광대전'의 개막식에 참석하는 신혜성의 소식을 전하며 대만에서의 신혜성의 뜨거운 인기를 여실히 증명케 했다.
이에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대만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국가 행사에 신혜성이 한류 스타로 초청받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랜만에 대만 팬들을 만나게 됐는데 그만큼 멋진 공연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더불어 한류의 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류 대표로써 최선을 다하고 올 테니 대만과 중국에서 공연을 앞둔 신혜성에게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