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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역대급 비주얼로 컴백,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AOA 메인 보컬 초아도 몸매 관리에 일가견이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초아는 '틈새 운동'을 특급 비법으로 꼽았다. 대기실에서 잠시 틈나는 시간을 활용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초아의 사진이 AOA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 5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리더 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운동과 병행한 1일 1식을 꼽았는데, 앞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번 단발머리 앨범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 41kg 유지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AOA의 신곡 '단발머리'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랭킹,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