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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이준기는 기생을 앉혀놓은 뒤 기생이 문 꽃을 베어보겠다며 칼춤을 추듯 칼을 놀렸다.
이에 기생은 안절부절 못하고 무서워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저고리가 벗겨진 기생은 울먹이며 뛰쳐나갔다. 하지만 이준기는 자리에 있던 다른 이들에게 좋은 구경을 시켜준 대가로 엽전을 받는 등 여유를 부렸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조선총잡이 이준기, 나도 좋은구경 감사", "
조선총잡이 이준기, 이런 느낌 새롭네", "
조선총잡이 이준기, 첫 등장이 서비스신", "
조선총잡이 이준기, 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