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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양극성장애
배우 박소현은 "유진박이 20대 초반부터 양극성 장애를 앓았다"라고 밝혔다. 양극성 장애란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직 가수 소이는 "유진박은 정말 비운의 천재다. 8살 때 장학금을 받고 줄리아드 음악학교에 입학했고, 들어감과 동시에 6개 콩쿠르에서 다 우승했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공연도 했고 마이클 잭슨 공연에서도 연주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유진박 양극성장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유진박 양극성장애, 천재가 고생이 많네요", "
유진박 양극성장애, 천재적 재능 되찾으시길", "
유진박 양극성장애, 이젠 괜찮나", "
유진박 양극성장애, 장사익 노래 환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