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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나영석 PD의 새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에 출국 현장에서 3명의 뮤지션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시리즈가 완성되는 개념이다. 나영석 PD는 "이번 '청춘'이란 가제는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다"며 "세 사람이 가요계에서 오랜 세월 자존심 안 굽히고 자기 잘난 맛에 산 것 같은 느낌에서 끌어냈다. 그런 의미의 청춘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