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스캔들 상대 남편, 사격장서 권총 자살 '충격'

기사입력 2014-06-25 14:17 | 최종수정 2014-06-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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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꽃미남 배우와 바람난 아내...이혼소송 중 모델 남편 자살

헐리우드 꽃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바람난 모델 케이티 클리어리의 남편인 앤드류 스턴의 갑작스러운 자살이 충격을 주고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국 모델 케이티 클리어리는 지난달 프랑스 칸의 한 클럽에서 진한 스킨십을하며 애정행각을 했고, 이 장면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 된 후 앤드류 스턴은 한 달 후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 페르난도 밸리에 있는 한 사격장에서 머리에 총을 쏴 자살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미국 연예매체 TMZ는 "스턴 부부와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이 밝히길 앤드류 스턴과 케이티 클리어리는 부부 문제로 스트레스에 크게 시달렸으며,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알렸다. 또 다른 측근들은 "앤드류 스턴이 최근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1살 섹시 모델 토니 가른과 교제 중 케이티 클리어리와의 염문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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