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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하루 앞둔 케이윌이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특히 아이유의 '빚갚는 사이'라는 코멘트와 지창욱의 '팬으로 남고 싶습니다' 라는 등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코멘트들은 진실과 허구사이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
페이크다큐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가짜를 진짜처럼 꾸민 것으로, 브라운관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콘텐츠가 제작, 확산되면서 신선하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26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를 전격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