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사건', 열애설 재점화…최자 소속사 측 "사생활 유포, 좌시하지 않을 것"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5 10:41 | 최종수정 2014-06-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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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 사진=스포츠조선DB

최자 설리

남성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한 사진이 유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속 설리'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가 분실한 지갑과 함께 지갑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설리의 사진, 두 사람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어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와 관련해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확인 결과 공개된 사진 속의 지갑은 최자 본인의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갑 속 사진은 사생활 영역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두 사람은 교제를 부인한 바 있다.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에 네티즌들은 "

최자 설리, 정말 사귀나봐", "

최자 설리, 스티커사진에 설리 독사진까지 열애 확실하네", "

최자 설리,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지갑에 사진이?", "최자, 설리랑 교제 중인거 인정하지", "

최자 설리 두 사람 연인 관계인가 봐", "

최자 설리 열애설, 믿지 않았는데 사실인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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