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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34)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20)가 또 다시 열애설이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자 지갑은 최자 본인 것이 맞다"면서도, 사진에 대해서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