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두 번째 열애설, "사생활 영역, 유표자 좌시하지 않을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25 10:59


최자 설리

지난해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34)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20)가 또 다시 열애설이 휩싸였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실된 최자의 지갑과 함께 지갑 속 최자와 설리가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최자의 지갑 속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들어있다. 최자와 설리는 볼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설리의 독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적혀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자 지갑은 최자 본인 것이 맞다"면서도, 사진에 대해서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최자 설리 열애설에 대해 "최자 설리 또 열애설? 이쯤되면 인정해야지", "최자 설리 열애설 스티커 사진보면 부인 못 할 듯", "최자 설리 열애설 왜 침묵할까", "최자 설리 열애설 사실이라면 14살 나이차이?", "최자 설리 열애설왜 대답 못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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