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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지갑 안에는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적힌 설리의 사진이 있었으며, 최자와 설리가 볼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자는 과거 '인간의 조건'에서 지갑 분실을 언급한 바 있어 실제 최자 지갑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에 네티즌들은 "
최자 설리, 진실이 궁금해", "
최자 설리, 근데 누가 이런 사진을 유포했지?", "
최자 설리, 진짜 황당하네", "
최자 설리, 지갑은 어디서 잃어버렸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