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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프라이스, 바람에 펄럭이는 상의 '노출 사고'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피비 프라이스의 노출 사고가 포착 됐다.
이날 피비 프라이스는 커다란 모자를 쓰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으며, 이중으로 찢어진 앞트임 스커트는 그가 걸어갈때마다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을 겨우 가린 노출이 심한 짧은 상의는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고, 결국 강한 바람에 속옷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말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