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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래퍼로 컴백, 타이틀곡 '18 YEARS' 작사 참여...'기대UP'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곡 '18 YEARS'를 직접 작사한 소지섭은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을 랩으로 쏟아냈으며,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몸이 들썩이게 하는 강렬한 비트, 가수 샛별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소지섭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소지섭은 싱글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서 아우라-펑키-악동 등을 넘나드는 과감한 이미지 연출을 선보였다. 깔끔한 슈트에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화사한 레드재킷으로 펑키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여기에 소울 다이브와 자유롭게 끼를 폭발시키는 악동이미지까지 펼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8일과 2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소지섭 첫 대만 팬 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을 개최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소지섭 래퍼로 변신했군요", "소지섭 래퍼로 변신해도 잘 어울리네요", "소지섭 래퍼로 돌아온 것을 축하합니다", "소지섭 래퍼일 때의 모습도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