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29)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결혼 4년 차 주부로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와 몸매를 뽐내는 박샤론은 하루 현미밥 8숟가락 먹기와 핫요가, 필라테스 등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박샤론은 "임신 후 20kg 가까이 체중이 불어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에 스스로 상처를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출산 후 10kg은 모유 수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량되었지만 남은 10kg은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아 2~3개월을 목표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박샤론은 "점심 메뉴는 국 없이 현미밥과 밑반찬으로 이루어진 한식을 택했다. 또 저녁 한 끼를 저지방 우유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섞어 적게 먹었다. 외식 약속은 자제했다"며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유명한 제품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라고 해서 뭔가 했다", "박샤론, 다이어트 안 해도 날씬할 것 같다", "박샤론, 다이어트는 정말 어려워", "박샤론, 아무리 유명한 제품을 먹어도 의지가 부족하면 소용 없다", "박샤론, 애엄마 몸매라고 믿기 힘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06년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