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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부부 무단 침입 골수팬 선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차고 문을 여는 순간 그 안으로 뛰어들었고 이은성은 차고 문을 닫아 가둔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이날 서태지 자택 대문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는 등 서태지를 만나기 위한 시도를 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평소 서태지 집 주변에 일부 팬들이 자주 머문다"며 "해프닝인 만큼 이 씨에 대한 선처를 부탁할 예정이나 팬들의 지나친 행위 역시 앞으로 자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 선처에 네티즌들은 "서태지-이은성 부부, 진짜 놀랐겠다", "서태지-이은성 부부, 임신 8개월인데 몸은 괜찮나?", "서태지-이은성 부부, 선처라니 대단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컴백을 앞둔 서태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