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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슈퍼맨 하차 "본업에 충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장현성은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진솔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 훈훈한 비주얼에 똑똑한 맏형 준우와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준서는 상반된 매력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현성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도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정말 큰 사랑 주셔서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현성은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쎄시봉' 촬영에 한창이며, 지난 15일 크랭크인 한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는 주연으로 발탁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에 "장현성 슈퍼맨 하차, 정말 아쉽네요", "장현성 슈퍼맨 하차, 아이들이 보고 싶을 것 같네요", "장현성 슈퍼맨 하차한 뒤 새로운 가족이 투입되는 것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