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이 올 화이트 수트로 중국 예능을 단숨에 올킬시켰다.
박유천은 연기력, 부드러움, 애교, 카리스마 등을 고루 갖춘 '남신'으로 한국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남신 특집'에 초대돼 코너별로 각각의 매력을 선보였다. 올 화이트 수트를 입은 박유천은 등장하자마자 방청객 1000명을 사로잡았고, 현지 진행자와 타 출연진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매끄러운 방송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유천이 지난 22일 창사 황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당시 공항에 마중을 나와 환영해줬던 팬들이, 떠나는 날에도 똑같이 공항을 찾아와 뜨거운 함성으로 작별인사를 전해 중국 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