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 중인 틴탑, 8월 컴백 확정. 7월에는 팬미팅도 개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6-23 13:47



연초부터 월드투어 '틴탑 2014 월드투어 하이킥(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틴탑이 23일 공식 홈페이지(www.teentop.co.kr)를 통해 7~8월 활동 소식을 전했다.

특히 틴탑은 공지에서 "올해 첫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조금 더 준비해 8월 컴백을 결정했다"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또, 데뷔 4주년 기념일(7월 10일)이 있는 7월을 "TEEN TOP Meets ANGEL in JULY"로 정해 공식 팬클럽(팬클럽명: 엔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7월 27일 공식 3기 팬미팅 "엔젤 바캉스(ANGEL VAC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틴탑은 월드 투어 틈틈이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엠넷의 신개념 리얼리티+다큐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터테이너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뮤지컬, 드라마, 뮤직비디오, 버라이어티 출연 등 개인 활동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캐나다, 러시아, 헝가리, 프랑스, 대만까지 월드투어를 성료한 틴탑은 오는 6월 28일 홍콩과 8월 멕시코, 파나마, 페루, 중국 등 20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