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온 몸에 물줄기를 맞으니 몸매가 고스란히…. 파격 섹시 화보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6-22 08:46




솔로 데뷔를 앞둔 티아라 효민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효민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특별한 여름을 선보였다. 여름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효민은 차가운 물줄기를 맞아가며 카메라 앞에 섰고, 물에 젖은 옷은 그녀의 몸매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민은 '어떻게 변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본래 외향적이었는데 점점 내성적으로 변했다. 이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과감함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민은 오는 7월 2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효민은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이번 앨범의 의상 준비에 직접 참여했고, 안무, 뮤직비디오, 디자인에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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